종류도 많고 더 다양해진 애플워치8 시리즈! 이번 라인업은 울트라,SE,8 이렇게 3가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애플워치 울트라」에 대해 성능과 디자인 등 총 정리하겠습니다.
디자인(색상) 및 소재
● 울트라의 외관은 애플워치 SE,8와 비교될 정도로 크기가 큰 모습입니다. 두께 또한 두꺼운 모습입니다. 49mm의 큰 화면을 자랑하고 있고 활동적인 상황에서 주로 사용될 용도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파손의 걱정을 덜기 위해서 티타늄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겉만봐도 훨씬 단단하고 소재도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 기기 우측에 있는 버튼과 용두(디지털 크라운)가 포인트입니다. 디지털 크라운에는 동그란 띠가 오렌지 컬러로 둘러져 있어서 포인트가 강조되었습니다. 버튼도 조금 튀어나와서 거대한 사이즈에 맞는 투박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 색상은 내추럴 컬러로만 출시되어서 선택지가 적습니다.
크기 및 무게
처음 딱 보면 '와 크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가로 41mm, 세로49mm, 두께 14.4mm 사이즈로 일반 남성분들에게는 큰 무리 없이 예쁘게 찰 수 있겠지만, 손목이 가는 분들이 착용하게 된다면 다소 어색할 수 도 있을 거 같은 크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예상되는 스마트워치를 생각하면 훨씬 묵직하게 느껴질 거 같습니다.
기능 및 성능 (장점)
● 울트라는 스포츠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타켓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보니 각종 기능과 성능이 극한의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영하 20도, 영상55도, 수심40m까지 버틸 수 있습니다.
● 8세대보다 2배 더 밝은 화면을 지원하기 때문에, 햇빛이 강할 때에도 화면을 인식하는 데에 방해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기기 후면의 센서를 통해서 손목 온도, 수면 추적, 심전도 측정, 불규칙 심장박동 측정, 혈중 산소까지 살펴볼 수 있어서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 왼쪽에 오렌지 색 동작 버튼에서는 나침반 설정, 경로 되짚기, 운동 제어 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꾹 누르고 있으면 사이렌이 울립니다. 사이렌은 반경 180m까지 들리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위급상황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충돌 감지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울트라 착용자에게 큰 충격이 감지되고 60초 이상 움직임이 없을 때 자동으로 119등에 구조 요청이 진행되는 기능입니다.
● 워치만으로도 다른 사람과 스피커폰 통화가 가능합니다. 소리도 크고 명확해서 자전거를 타는 도중에도 스피커폰으로 통화가 가능할 정도입니다.
● 배터리 성능은 크기와 용도에 맞게 괴물급 성능을 자랑합니다. 기본적으로 36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저전력 모드를 활성화시킬 경우에는 60시간까지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충전 시간도 빨라져, 1시간 ~ 1시간 반 정도면 충천이 가능합니다.
가격
1. 오션 밴드
2. 알파인 루프
3. 트레일 루프
참고로, 울트라를 구매하기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자체적인 D/C가 거의 없기 때문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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