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스 에브라1 축구계의 검은가젤 파트리스 에브라 - 박지성의 절친 축구계의 검은 가젤 탄생 프랑스의 전(前)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레프트백이었다.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세네갈 출신이지만 어렸을 때 프랑스로 이민을 왔고, 프랑스 국적으로 프랑스 축구대표팀에서 활약한 선수이다. 에브라는 세네갈에서 태어난 만 11세에 아버지를 따라 프랑스 파리로 와서 축구를 시작하면서 여려서부터 혼자 살았다고 한다. 외교관인 에브라의 아버지는 4번이나 결혼하여 무려 24명의 자녀를 얻은 능력자로 유명했다고 한다. 자녀가 이렇게나 많고 친척도 챙겨야 해서 어린 에브라에게는 많은 관심을 쏟지 못해 줬고 그래서 에브라는 어려서부터 홀로 모든 걸 해결해야 했다고 한다. 에브라는 파리 생제르맹 FC 유스팀에서 공격수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그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다. 동네 친구 티에리 앙리가 승승장구할 .. 2022.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