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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인물40

축구계의 흑표범 <사무엘 에투> : 우승 청부사 2 시즌 연속 트레블 에투는 카메룬의 축구선수 출신이자 축구행정가이다. 현재는 카메룬 축구 연맹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선수 시절에는 바르셀로나와 인테르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2회의 트레블을 포함해 UCL 3회 우승, 라리가 3회 우승, 세리에 A 1회 우승을 견인했고, 카메룬 대표팀에서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회 우승과 2000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을 이끌었다. 또한 축구 역사상 최초로 2 시즌 연속 트레블 및 2개 클럽 트레블을 달성한 선수이기도 하다. 참고로 트레블을 2번 달성한 선수는 에투를 포함해 총 13명의 선수가 있다. 그러나 2년 연속 트레블과 2개 클럽에서의 트레블은 오직 에투만 보유한 기록이다. 축구계의 흑표범 에투 에투는 완벽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위치 선정,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2022. 11. 18.
데이비드 베컴 축구선수 프로필 - 하드워커 꽃미남 베컴은 잉글랜드의 축구인이다. 선수 시절 주 포지션은 오른쪽 윙어였다. 그리고 중앙 미드필더로도 뛰었다. 현역당시에도 유명 셀럽이자, 꽃미남 축구선수 대표주자였다. 프로필 ● 출생 : 1975년 5월 2일 ● 신체 : 180cm, 76kg ● 포지션 : 윙어, 중앙 미드필더 ● 주발 : 오른발 ● 후원사 : 아디다스 꽃미남 셀럽 축구선수 베컴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뛰어난 축구 실력과 조각 같은 외모로 엄청난 부와 명예, 인기를 얻고, 세계적인 걸그룹 스파이 걸스의 멤버인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하여 단란한 가정까지 꾸린 진짜 인생의 승리자이다. 현역 시절부터 축구선수뿐만 아니라 셀럽으로서의 이미지가 사실 컸으며, 이로 인해 세계적인 대중적 인지도 측면에선 베컴만 한 선수가 드물다. 얼마나 그러하냐면.. 2022. 11. 18.
웨인 루니 축구 인물 - 다재다능한 아크로바틱 한 황소 그라운드 위의 다재다능한 축구 선수 루니는 현재 잉글랜드 축구선수 출신의 감독이다. 선수 시절 윙어로 출전한 적도 제법 있었지만 주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그리고 말년에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 모두를 소화하며 뛰었다. 현역 시절 루니는 기술, 체력, 피지컬 모두를 골고루 겸비한 다재다능한 선수였다. 포지션 측면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 윙포워드 등 그라운드 어디서든 플레이를 소화해 낼 수 있었다. 루니 본인이 가장 많이 뛰고 두각을 나타냈던 포지션은 세컨드 스트라이커였다. 또한 종종 미드필더의 역할을 함께 하기도 했는데, 2007년도부터 2013년도까지의 전성기에도 가끔 퍼거슨 감독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했고 루이 판할 감독 때에도 중앙 또는 미드필더로 더 깊고 창의적인 역할.. 2022. 11. 17.
축구 인물 <호비뉴> : 약한 멘탈의 제2의 펠레 제2의 펠레 호비뉴는 브라질의 전(前) 축구선수이다.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네이마르의 어린 시절 우상이었고, 한때는 제2의 펠레라고도 불렸던 엄청난 선수였으나 불성실한 자기 관리로 대성하지 못했던 선수로 알려져 있다. 호비뉴는 2002년 산투스 FC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방금 언급했듯 호비뉴는 데뷔 초부터 브라질 리그 기록을 연거푸 갈아치우며 어마어마한 활약을 펼쳤으며 펠레까지도 호비뉴를 자신의 후계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었다. 이런 호비뉴가 자기 관리도 전혀 안되고, 사고도 많이 치고, 경기 기복도 너무 심해서 대성하지 못한 점은 매우 아쉽게 평가된다. 따라서 2017년 이후부터는 아예 소집이 안되고 있어 안타깝게도 자연스럽게 은퇴의 길을 걷게 되었다. 호비뉴의 화려한 플레이 스타일 호비뉴의 가장 큰.. 2022.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