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전력 분석 바로 들어갑니다~!!!
감독 : 리오넬 스칼로니 (2018~)
주장 : 리오넬 메시
리오넬 메시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로 ▼
리오넬 메시 키, 나이 프로필 - 축구의 신
현재 최고의 축구 플레이어! 축구의신이라 불리는 사나이다. 곧 축구황제 펠레를 앞서 나갈 것으로 보이는 정말 어마어마한 롱런 하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축구선수이다. 프로필 ● 출생 :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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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선 기록 : 11승6무, 27득점 8실점(+21)
첫 출전 :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준우승)
최고 성적 : 우승 (1978,1986)
최근 성적 : 16강
평균 연령 : 28세 6개월
최다 출장 선수 : 리오넬 메시(164경기)
최다 득점 선수 : 리오넬 메시(90골)
플레이 스타일 - 강점과 약점
강점 :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지금까지 역사적인 활약으로 아르헨티나를 이끌어왔지만 이번 대표팀은 어느 때보다도 균형이 매우 잘 잡혀있는 팀이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은 보통 4-3-3이나 4-2-3-1을 사용한다. 공수가 전환되면서 위협을 맞이할 때는 4-3-3을, 경기를 주도하는 상황에서는 4-2-3-1을 운영한다. 그러나 그의 전술 운영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변하고 있는데 2021년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는 브라질을 상대로 4-4-2를 활용했었다. 아르헨티나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며 28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확실히 역대 최고의 상태다. 35경기를 치르는 동안 24승 11무로 단 한경기도 패하지 않았다. 만약에 이번 예선전에서 무패를 기록한다면 이탈리아가 기록한 37경기 무패 기록을 갈아치우게 될 것이다.
아르헨티나 빌드업은 여러 가지다. 드리블이 가능한 센터백이 전진해서 포워드에게 패스를 날리기도 하고, 중앙 미드필더 3명의 패스 플레이도 가능하다. 골키퍼인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빌라)는 볼 배급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상대 압박을 끌어내는 미끼 역할을 해낼 수 있다.
아르헨티나는 브라질만큼은 아니지만 평균 이상으로 많은 패스를 기록했다. 전환 속도는 평균에 미치지 못했는데 이는 이들이 빠른 공격 전환으로 카운터 펀치를 날리기보다는 느린 템포로 빌드업을 하는 공격 방식을 갖고 있음을 뜻한다.
아르헨티나는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기보다는 중앙선 부근을 사수하다가 상대가 허점을 보이는 순간을 포착한다. 보통은 4-2-2 전법을 쓰는데 메시 옆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를 붙임으로 써 메시의 수비 부담을 최소화시킨다.
약점 : 사실 35경기 무패에 대륙컵을 거머쥔 팀에게 약점을 이야기하는 건 우스운 일일 것이다. 그러니 여기서의 지적은 약간의 억지스러움이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해주기 바란다. 코파 아메리카 콜롬비아와의 준 결승전에서 가장 위협적이었던 것은 상대 루이스 디아즈의 질주와 역습이었다. 아르헨티나는 수비 라인을 높게 유지하기 때문에 그를 따라갈 수 없었고, 결국 반칙으로 막을 수밖에 없었다. 그가 당한 7개의 반칙은 전체 선수 중 가장 많았다. 결국에는 스루 패스를 받아 골까지 넣었다.
핵심 선수 - 역시나 리오넬 메시
당연히 메시다. 단순히 그가 만들어 낸 골과 어시스트의 수만이 아닌 그 이상의 존재다.
코파 아메리카 2021에서 메시는 42개의 전진 패스를 뿌렸는데 이는 팀 내 2위인 로드리고 데 파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2개의 거의 두배에 달하는 수였다. 아르헨티나의 전형은 메시가 센터백으로부터 패스를 받아 윙어나 9번 자리로 드리블을 해 나가거나 패스를 할 수 있도록 한다. 그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득점 공동 1위(4골), 어시스트 1위(5개), 기회 창출 1위(21회), 슈팅 1위(28개), 유효슈팅 1위(11개)였다. 그는 아르헨티나의 역사를 쓰고 있다. 아니 거의 완성했다.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오랫동안 팀이 찾아 헤매던 바로 그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스칼로니 감독 체제에서의 49경기에서 무려 9명의 골키퍼가 뛰었다. 메시는 그에 대해 하나의 '현상'이라고 불렀는데,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전에서 상대 승부차기를 3개나 막아냈다. 또한 18경기에서 13경기나 무실점이었고, 5골만을 내눴다. 예상 골은 8.6개였으나 실제 골은 4개로 거의 5개 가까이 막아냈다. 특히 왼쪽 밑으로 낮게 깔리는 슛을 잘 처리해냈다.
선수 명단 - 유니폼 컬러는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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