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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인물

앙헬 디마리아 프로필 : 카타르월트컵 우승 일등공신

by tlingks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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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디마리아
앙헬디마리아
출처 나무위키

앙헬 디 마리아(Angel Di maria) 프로필

○ 본명 : 앙헬 파비안 디마리아 에르난데스(Angel Fabian Di Maria Heernandez)

○ 출생 : 1988년 2월 14일

○ 국적 :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 신체 : 키 180cm, 체중 69kg

○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 주발 : 왼발

○ 후원사 : 아디다스

○ 설명 : 빠른 스피드와 기술, 그리고 왼발에서 나오는 뛰어난 어시스트 능력을 갖춘 테크니션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팀 통산 10번쨰 UCL 우승에 큰 공을 세웠으며, 파리 생제르맹에서는 리그 1 5회를 포함에 총 18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메시의 우승을 도운 '일등 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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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와 함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라스트 댄스'에서 우승한 주역은 앙헬 디 마리아였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세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와 연장전까지 3대 3으로 맞선 끝에 승부차기에서 4대 2로 승리하며 우승했다.1978년 대회와 1986년 자국 대회에서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가 정상에 오른 것은 36년 만이다.
디 마리아는 그의 "비밀 카드"로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도왔다."

대회 첫 선발 출전한 그는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36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앞서 메시가 전반 23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것도 디마리아가 만들어낸 것이다. 왼쪽 측면으로 돌파한 디 마리아가 프랑스의 우스만 뎀벨레의 파울을 유도했고, 메시가 침착하게 왼발로 마무리해 골문을 열었다.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감독은 이날 왼쪽 측면에 주로 오른쪽 윙어로 활약하는 디 마리아를 배치하는 변칙을 구사해 프랑스의 수비를 무너뜨렸다.디 마리아가 왼쪽 측면을 돌파하며 날카로운 기회를 만들어냈다.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허벅지 부상을 당한 그는 대회 도중에도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결승전에서 후반 19분 교체될 때까지 '완벽하게' 뛰었다.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의 해트트릭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며 긴장했지만 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에서 결국 프랑스를 꺾고 승리를 만끽했다. 그 중심에는 다득점을 기록한 디 마리아와 메시가 빛났다. 아르헨티나 최고의 공격수로 꼽혔지만 월드컵 정상에 오르지 못했던 메시가 마침내 마지막 월드컵에서 기쁨의 미소를 지으며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메시뿐 아니라 2008년부터 대표팀에서 활약한 디 마리아도 카타르에서 열리는 마지막 월드컵이다. 4번의 월드컵에 출전한 디 마리아는 이것이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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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출신답게 개인기와 볼 핸들링 기술이 뛰어나고 측면에서 1대1 드리블은 물론 다수의 부담을 덜어주는 탈압박과 볼 키핑이 세계적 수준이다. 매우 유연하고 상체 그림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 수비수의 무게중심을 약간 절뚝거리는 형태로 빼앗는 정교한 드리블을 사용한다. 가볍고 유연한 신체 특성을 이용해 공을 매우 빠르게 끌고, 스피드를 내거나 수비진과 싸워도 공을 잃지 않고 섬세하고 정교한 볼터치로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컨디션이 좋을 때는 본인만 빨리 씻은 것 같아요. 그 역시 왼발이 극단적인 남자이지만 이 왼발만으로 소화할 수 있는 플레이가 많다. 드리블이나 기본 패스를 할 때 왼발만 사용하고, 전체적인 플레이 완성도가 높다. 왼발 각도가 없는데도 아웃프런트나 라보나 킥을 이용해 각도를 만들어내는 묘한 모습도 보여준다. 마른 체격과 달리 왼발 킥 파워가 엄청나 강력한 중거리슛을 이용해 득점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고, 프리킥과 코너킥도 담당하고 있으며, 좌우 측면에서 정확한 크로스와 얼리 크로스 외에도 후방에서 오는 롱패스의 정확성도 준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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